『낯선 집』

재일 이주 여성의 자리를 엮다

한국으로 ‘돌아온’ 동포들이 마주하는 시민권의 경계, 한국과 일본에서 나란히 정상성의 외피를 입는 혐오, 그리고 낯선 곳에서 관계와 삶의 자리를 엮어온 여성들의 실천을 살핍니다.

지은이
조경희
펴낸날
2026년 7월 17일
사양
135×224mm · 320쪽
ISBN
979-11-6981-546-8
#디아스포라#재일#이주#여성

『낯선 집』을 여는 여섯 질문

  1. 혐오가 평범한 말로 옮겨갈 때혐오 표현을 없애기 위한 법을 만들었는데, 왜 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을까?
  2. 보호의 언어가 배제에 쓰일 때난민 반대가 ‘여성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
  3.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곳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들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
  4. 귀환 이후에도 남는 시민의 경계한국으로 ‘돌아온’ 동포들이 여전히 자신을 ‘이방인’이라고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
  5. 차별을 하나씩 떼어 볼 수 없을 때인종차별과 여성차별은 어떻게 겹쳐 작동할까?
  6. 서로를 비추며 커진 역사부정역사부정론은 왜 한일 양국에서 함께 자라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