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아닌 날들』

가족사진으로 보는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필리핀, 베트남 여성의 삶

가족사진에 찍힌 모습과 찍히지 않은 삶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재일조선인 여성 모임 미리내가 일본 사회에서 차별을 경험한 여성 22명의 사진과 글을 엮었습니다.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오키나와·필리핀·베트남 여성들의 가족사를 따라가며 차별과 이주, 돌봄과 갈등을 읽습니다. 개인의 삶과 사회의 역사를 나란히 놓은 연표를 통해 서로 다른 경험을 이해하고 연대하는 길을 묻습니다.

엮은이
미리내
옮긴이
양지연
감수
조경희
펴낸날
2019년 3월 8일
사양
140×210mm · 312쪽
ISBN
979-11-6094-452-5
#가족사진#재일조선인#피차별부락#이주#여성#연대

『보통이 아닌 날들』을 여는 여섯 질문

  1. 사진의 프레임 밖에 남은 삶가족사진에는 가족의 진실이 모두 담겨 있을까?
  2. 국경을 건너는 안부와 기억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 사진은 어떤 힘이 될까?
  3. 출신을 사람의 가치로 바꾸는 시선같은 일본인인데도 출신 지역 때문에 차별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4. 자신을 지키려는 침묵의 무게출신을 숨기면 차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5. 나의 역사와 세계사가 만나는 자리가족의 앨범으로 전쟁과 이주의 역사를 읽을 수 있을까?
  6. 같다고 말하기 전에 서로의 역사를 듣기서로 다른 차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