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는 왼쪽에』

『자본』의 세계사와 마르크스 없는 한국사회

경제는 성장하는데 왜 삶은 불안하고, 기술은 발전하는데 왜 쉴 시간은 부족할까요? 강신준은 『자본』을 이런 모순을 읽고 사회의 관계를 고치는 설계도로 제안합니다. 자본주의의 성취와 한계를 함께 살피고, 그 설계도를 실천한 역사의 실패와 유산을 거쳐 한국사회와 AI 시대의 과제를 묻습니다.

지은이
강신준
펴낸날
2026년 9월 4일
사양
128×210mm · 240쪽
ISBN
979-11-6981-552-9
#마르크스#자본#노동#불평등#민주주의

『비상구는 왼쪽에』를 여는 여섯 질문

  1. 성장과 생활 사이의 간격경제는 성장하는데 왜 삶은 더 불안해질까?
  2. 기술의 혜택은 누구의 시간이 될까로봇이 일을 대신하면 우리는 더 자유로워질까?
  3. 없애기와 고치기는 어떻게 다를까자본주의에 문제가 있다면 통째로 없애야 할까?
  4. 설계도와 실천을 따로 읽기소련의 실패는 마르크스의 생각도 틀렸다는 뜻일까?
  5. 사건이 아니라 관계를 바꾸는 과정사회를 바꾸는 일은 왜 한 번의 승리로 끝나지 않을까?
  6. 판단하고 참여하는 힘을 이어가기민주주의는 왜 투표만으로 지켜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