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역사·조선
『아버지의 그림자』
삼전도 항복과 조선의 국가정체성 문제
조선은 왜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척화를 외쳤고, 항복 뒤에도 명나라를 떠나지 못했을까요? 계승범은 명 황제를 ‘아버지’로 섬긴 국가정체성과 양반 지배 질서에서 그 이유를 찾습니다. 한중 사료를 교차 검토하며 국서의 수정과 나선정벌의 기억 전환을 추적하고, 나라의 존재 이유가 기록과 의례 속에서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핍니다.
#병자호란#삼전도 항복#국가정체성#역사 기록#명·청 교체
질문들